지붕 위에 하얀 숲의 정령 조형물이 앉아 있고 노란 글씨 간판이 붙은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입구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전시장 입구 · 직접 촬영

지브리展 방문 전 체크

위치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183, 동화 아트센터
관람 시간09:00 ~ 19:00 (입장 마감 18:00)
소요 시간약 90분
먼저 확인할 것매표소 위치·유모차 제한·전시 종료일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예매하기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는 제주 구좌읍 제주 동화마을의 동화 아트센터에서 2026년 7월 11일에 문을 연 전시다. 직접 다녀와 보니 원화를 걸어 둔 전시라기보다 작품 속 장면 안으로 들어가는 체험형 전시에 가까웠다. 입구에서 숍까지 걸은 순서대로 사진과 함께 정리한다.

관람에는 약 90분이 걸리고, 입구를 헷갈리거나 유모차를 가져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래에서 입구와 이용 정보, 복도와 전시 장면, 굿즈 숍, 예매 전 확인할 점을 차례로 살펴본다.

입구와 매표소부터 확인한다

전시장 출구라고 적힌 유리문 옆에 입구 매표소를 가리키는 화살표 입간판이 서 있는 건물 정면
전시장 출구 문과 매표소 방향 안내 입간판 · 직접 촬영

건물 정면에 큰 간판이 붙은 쪽이 오히려 출구 문이다. 자동문 유리에 전시장 출구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고, 오른쪽 입간판이 입구 매표소 방향으로 화살표를 가리킨다. 출구 안내문에도 전시 관람객은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한 뒤 입장하라는 문구가 있었다. 모바일티켓을 예매했더라도 입구 쪽 매표소 안내를 먼저 따르는 편이 안전하다.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이용 정보
항목확인 내용
위치제주 구좌읍 비자림로 1183 제주 동화마을 동화 아트센터
관람 시간09:00~19:00, 매표와 입장은 종료 1시간 전 마감
소요 시간약 90분
연령전체 관람가
유모차전시장 내부 반입과 이용 불가
결제판매 페이지 기준 카드 결제 전용

입장 마감이 종료 한 시간 전이라 늦은 오후에 도착하면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 관람에 90분이 걸리므로 오후 5시 이전에는 도착하는 일정이 안전하다. 요금은 대상 연령별로 나뉘어 있어 판매처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작품 배너가 걸린 입장 복도

천장에 이웃집 토토로와 마녀 배달부 키키 등 지브리 작품 배너가 걸리고 안내선이 놓인 흰색 복도
작품별 배너가 걸린 입장 복도 · 직접 촬영
복도 중앙에 웃는 얼굴의 이끼 낀 돌 조형물이 놓이고 양쪽에 안내선이 설치된 모습
복도 중앙의 돌 조형물과 안내선 · 직접 촬영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에서 작품 배너가 늘어진 긴 복도가 나온다.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귀를 기울이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 게드 전기까지 제목이 영어로 적힌 배너가 이어져 어떤 작품이 나오는지 미리 훑어볼 수 있다.

복도에는 줄을 서는 구간을 위한 안내선이 설치돼 있고, 중앙에는 웃는 얼굴의 이끼 낀 돌 조형물이 놓여 있었다. 본격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 분위기를 잡는 구간이라 서두르지 않고 사진을 한두 장 남기기 좋다.

토토로 숲과 고양이버스

이끼가 덮인 숲 속에서 큰 토토로의 배 위에 메이가 엎드려 있는 전시 장면
토토로 배 위에 엎드린 메이 장면 · 직접 촬영
이끼 낀 나무 구멍 앞에서 파란 작은 토토로가 잎사귀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
이끼 숲 속 작은 토토로 장면 · 직접 촬영
숲과 하늘 배경 앞에 창문마다 영상이 나오는 거대한 인형 고양이버스가 누워 있는 전시 장면
창문에 영상이 나오는 고양이버스 전시 · 직접 촬영

이 전시의 중심은 이웃집 토토로 구간이다. 이끼가 덮인 숲을 실제 질감으로 꾸며 놓았고, 큰 토토로의 배 위에 메이가 엎드린 장면과 나무 구멍 앞에서 잎 우산을 든 작은 토토로가 놓여 있다. 조명이 어두워 사진이 흔들리기 쉬우니 촬영 전에 손을 고정하는 편이 좋다.

가장 큰 볼거리는 인형 같은 질감의 거대한 고양이버스였다. 머리 위에 Jeju라고 쓴 표식이 붙어 있고, 창문 속에서는 풍경 영상이 나온다. 아이들이 가까이 가고 싶어 하는 구간이라,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몰리면 줄이 생길 수 있다.

센과 치히로의 온천장, 하울과 소피

푸른 하늘 배경 앞에 붉은 다층 건물 모형이 서 있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온천장 장면
센과 치히로의 온천장 모형 · 직접 촬영
보라색 조명 아래 음식과 조리 도구가 진열된 오래된 음식점 장면
음식점 장면을 재현한 진열 · 직접 촬영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구간에서는 붉은 다층 건물의 온천장 모형이 하늘색 배경 앞에 세워져 있다. 정교한 지붕과 난간 때문에 가까이서 볼수록 작은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옆에는 보라색 조명을 쓴 음식점 장면이 있었는데, 음식과 조리 도구를 빼곡하게 올려 놓아 장면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했다.

하울과 소피가 구름 사이를 걷는 장면도 전시되어 있다. 조명과 연기로 구름을 표현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든 구간이다. 작품을 알고 갈수록 장면을 알아보는 재미가 크므로, 아이와 함께라면 가기 전에 한 편이라도 같이 보고 가면 도움이 된다.

관람 끝에 만나는 굿즈 숍

포르코 로쏘와 원령공주 포스터, 센과 치히로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아래 엽서와 타월이 진열된 숍 선반
전시장 안 숍의 굿즈 진열대 · 직접 촬영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로고와 토토로 장면, 고양이버스 창가 장면이 인쇄된 비매품 원형 부채 두 개
입장할 때 받은 비매품 부채 · 직접 촬영

동선 끝에는 숍이 있다. 포르코 로쏘와 원령공주 포스터, 센과 치히로 속 가오나시를 그린 스테인드글라스풍 장식 아래로 엽서와 책갈피, 타월류가 단정하게 진열돼 있었다. 종류가 많아 예산을 정해 두지 않으면 지출이 커지기 쉽다.

입장할 때 받은 비매품 부채도 사진에 담았다. 한쪽에는 토토로 배 위에 엎드린 메이, 다른 쪽에는 고양이버스 창가 장면이 인쇄돼 있었다. 증정 여부와 시기는 방문할 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기대하고 가기보다 덤으로 생각하는 편이 낫다. 굿즈 구입 전에는 결제 수단이 카드 위주라는 점도 알아 두자.

비자림로 일정과 예매 전에 따져 볼 점

동화마을은 비자림로 위에 있어 비자림과 가깝다. 오전에 숲을 걷고 점심 후 전시를 보면 흐름이 자연스럽고, 비 오는 날에는 실내 전시라 일정의 대안이 된다. 제주 동쪽은 대중교통이 드물어 렌터카가 편하다.

가장 먼저 볼 것은 날짜다. 판매 페이지는 전시 기간을 2027년 7월 11일까지로 적고 있고 제주관광공사 안내는 더 길게 표기돼 있어, 종료일에 맞춰 일정을 잡는다면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 상시 판매라 날짜를 지정하지 않고 예매하며, 유모차는 전시장 안으로 가져갈 수 없으니 영유아 동반이라면 아기띠를 챙기자.

구름 사이를 걷는 하울과 소피 장면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날짜 지정 없이 예매하기요금과 전시 기간 확인예매 페이지 보기

자주 묻는 질문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입구는 어디인가요?

큰 간판이 붙은 문은 출구이고, 옆 입간판이 가리키는 방향의 입구 매표소로 들어가야 한다. 안내문에도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 후 입장하라고 적혀 있다.

관람은 얼마나 걸리고 몇 시까지 입장하나요?

관람에는 약 90분이 걸린다. 운영은 09:00부터 19:00까지이며 매표와 입장은 종료 한 시간 전에 마감된다.

유모차를 가져갈 수 있나요?

전시장 내부는 유모차 반입과 이용이 불가한 것으로 안내된다. 영유아 동반이라면 아기띠를 준비하는 편이 좋다.

정보 안내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의 전시 기간, 운영시간과 요금, 이용 제한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예매 전 상품 페이지와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전시 작품과 캐릭터의 저작권은 각 권리자에게 있다.